(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열애’ 여주인공 최윤영이 마지막 촬영 날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게 기발한 치킨을 돌렸다.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사랑할 수 밖 없는 당돌한 여주인공 ‘한유정’역으로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 넣은 최윤영이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치킨을 돌려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만들었다.
22일 탄현에서 진행 된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최윤영은 6개월 간 함께 고생해온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고마운 마음에 사비로 치킨을 직접 돌렸다는 후문.
최윤영은 소속사를 통해 “촬영이 끝나면 시원한 마음이 들 줄 알았는데 막상 마지막 촬영이 끝나니 섭섭하다”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애’ 식구들을 만나지 않는 날이 어색할 정도로 익숙하고 정들었다”며 “어느 작품이든 이별은 오지만 너무 서운하다”고 말해 그 동안 쌓아온 열애 팀들에 대한 애정과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열애’의 마지막화는 2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사랑할 수 밖 없는 당돌한 여주인공 ‘한유정’역으로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 넣은 최윤영이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치킨을 돌려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윤영은 소속사를 통해 “촬영이 끝나면 시원한 마음이 들 줄 알았는데 막상 마지막 촬영이 끝나니 섭섭하다”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애’ 식구들을 만나지 않는 날이 어색할 정도로 익숙하고 정들었다”며 “어느 작품이든 이별은 오지만 너무 서운하다”고 말해 그 동안 쌓아온 열애 팀들에 대한 애정과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3/23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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