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 미니시리즈 ‘별에서 온 그대’ 로 국내를 넘어 중국 까지 ‘도민준 앓이’에 빠트린 김수현의 인기가 드라마 종영 후에도 뜨겁다.
배우 김수현은 SBS 미니시리즈 ‘별에서 온 그대’ 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에 대한 진심을 담아, 드라마에서 불렀던 “약속”이 13일 정오 음원으로 출시된다.
OST 제작사 측은”김수현이 부른 “약속”은 팬들에게 보내는 “별에서 온 그대 Special OST”로,극 중 도민준이 19회에서 천송이에게 “약속”을 부른 장면이 방송된 직후부터 쇄도했던 팬들의 음원 출시 요청에 대한 작은 보답차원으로 극적으로 발매가 이뤄 졌다”고 전했다.
임병수의 ‘약속’을 배우 김수현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김수현의 '약속'은 극 중 이별을 앞둔 도민준의 마음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것 같은 감성적인 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곡이다.
어쿠스틱한 기타선율과 배우 김수현의 목소리만으로 만들어진 이 곡은 애절하고도 절실한 사랑을 마치 연인에게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화제의 중심에서 화려하게 빛났던 “별에서 온 그대” OST는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에도 음원차트 순위를 굳건하게 지키며 팬들의 계속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8일 중국 장쑤위성TV의 인기 프로그램 '최강대뇌-더 브레인'의 초청을 받아 녹화를 진행하고 귀국하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성공과 함께 신 한류의 선봉에 서며 아시아투어 진행을 앞두고 있는 김수현은 오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3개 도시(북경, 상해, 광저우), 일본,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까지 총 7개국 9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우 김수현은 SBS 미니시리즈 ‘별에서 온 그대’ 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에 대한 진심을 담아, 드라마에서 불렀던 “약속”이 13일 정오 음원으로 출시된다.
어쿠스틱한 기타선율과 배우 김수현의 목소리만으로 만들어진 이 곡은 애절하고도 절실한 사랑을 마치 연인에게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화제의 중심에서 화려하게 빛났던 “별에서 온 그대” OST는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에도 음원차트 순위를 굳건하게 지키며 팬들의 계속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8일 중국 장쑤위성TV의 인기 프로그램 '최강대뇌-더 브레인'의 초청을 받아 녹화를 진행하고 귀국하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3/13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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