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칼렛 라별, 지금도 발전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선명 기자) 이미 걸그룹은 많다. 하지만 스칼렛이란 이름은 생소하다. 어떤 이는 단아하고, 어떤 이는 조용하고, 어떤 이는 당찬 매력을 가진, 말 그대로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걸그룹이 여기 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걸그룹 스칼렛. 아직 신인인 만큼 이름은 생소하지만 익숙한 매력은 친근하다. 서울 북촌에 위치한 레스토랑 '더 하베스트'에서 걸그룹 스칼렛의 매력을 아낌없이 느껴봤다.
 
스칼렛 라별 / 서울, 톱스타뉴스 이선명 기자
스칼렛 라별 / 서울, 톱스타뉴스 이선명 기자
라별은 스칼렛의 메인 보컬이다. 음악을 하고 싶고 앞으로도 음악을 하고 싶은 그녀는 이미 '파니니'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가수다.
 
라별은 이미 고교 시절부터 작사-작곡 활동을 시작했다.
 
"작사한 노래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왜 이렇게 내 목소리를 좋아하나 의아해하기도 했어요. 또 아이유 선배님과 목소리가 닮았다는 소릴 들었어요. 아이유 선배님이 가수의 이상형이자 롤모델인데 참 신기했습니다"
 
최근에 라별은 자신의 목소리에 파워를 가미한 보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단순히 아이유의 목소리를 닮은 그녀가 아닌, 자신만의 보이스를 구축하려 정진하고 있다.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첫 무대에서 라별은 놀라운 경험을 했다. 일부 팬들이 그녀의 파니니 때의 모습을 기억해준 것이다.
 
"파니니아니야? 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깜짝 놀랐어요. 저의 과거 모습을 여전히 기억해주시는 팬들에게 고마움과 놀라움 또한 느끼고요"
 
스칼렛 라별 / 서울, 톱스타뉴스 이선명 기자
스칼렛 라별 / 서울, 톱스타뉴스 이선명 기자
스칼렛 라별 / 서울, 톱스타뉴스 이선명 기자
스칼렛 라별 / 서울, 톱스타뉴스 이선명 기자
라별은 과거의 모습이 단순히 자신의 경험이 아닌, 팬들의 기억에 여전히 남아있는 것을 느꼈을 때, 지금 또한 더 열심히 활동해 팬들에게 더 좋은 기억과 추억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느꼈다고 한다.
 
"걸그룹 활동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첫 무대가 떨리지 않았냐는 질문엔 당차게 대답했다.
 
"오히려 무대체질인 것 같아요. 첫 무대인 '쇼 챔피언' 때, 스태프분들만 계실 적 리허설보다는 팬들이 가득 계신 상황에서 훨씬 힘이 나고 실력을 발휘했어요. 멤버들 모두 우리는 확실히 무대 체질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여전히 무대 체질인 싱어송라이터 라별, 팬들과의 소통이 즐겁기만 한 그녀의 본격적인 무대는 지금부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