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선명 기자) 그룹 미스터미스터의 소속사 위닝인사이트엠이 최근 불거진 소녀시대 '디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5일 오전 위닝인사이트엠 이성호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주 발표된 그룹 미스터미스터의 신곡 'MR.MR'의 소녀시대 '디스'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미스터미스터는 지난 28일 발표한 'MR.MR'이란 곡에서 "어떻게 그래 내가 여깄는데/그렇게 쉽게 커튼 밖으로 나와 girl/나 아닌 또 다른 mistake MR.MR/당황한 내가 우습겠지 넌/보이는 게 없나본데 무서운 게 없나본데/무시하니 만만하니 투명인간이 아냐/높은 곳에서 바라 본 나는 작아 보였겠지/그래서 그랬니 내게" 등의 의미심장한 가사로 소녀시대의 'MRMR'에 대한 '디스'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에 대해 이성호 대표는 "소녀시대를 '디스'한 것은 맞다"며 "그러나 이것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향한 것이지 소녀시대에게는 어떠한 유감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기획사와 소형기획사, 횡포와 저항의 차원임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공식 입장에서 그는 소녀시대의 타이틀 곡 'MRMR'가 발표되자 포털과 웹 등지에서 그룹 미스터미스터가 피해를 보고 있다며 SM 측이 수차례 음악방송을 한 신인가수의 이름을 제목으로 정한 것은 '무시'라며 강하게 힐난했다.
그는 이어, SM 측에서 주장하는 소녀시대 편승한 마케팅이라는 것에 대해 "맞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SM의 전횡이 아니었다면 이런 마케팅 따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만일 미스터미스터가 다른 YG, JYP 등 대형기획사 소속의 데뷔 2년차 신인그룹이었다면 그대로 진행했을까"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단지, 소형 기획사의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라는 이유로 노력과 땀이 무시돼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횡포"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미스터미스터는 5인조 남성 그룹으로 2012년 싱글 앨범 'Who`s That Girl'로 데뷔했다.
5일 오전 위닝인사이트엠 이성호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주 발표된 그룹 미스터미스터의 신곡 'MR.MR'의 소녀시대 '디스'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성호 대표는 "소녀시대를 '디스'한 것은 맞다"며 "그러나 이것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향한 것이지 소녀시대에게는 어떠한 유감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기획사와 소형기획사, 횡포와 저항의 차원임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공식 입장에서 그는 소녀시대의 타이틀 곡 'MRMR'가 발표되자 포털과 웹 등지에서 그룹 미스터미스터가 피해를 보고 있다며 SM 측이 수차례 음악방송을 한 신인가수의 이름을 제목으로 정한 것은 '무시'라며 강하게 힐난했다.
그는 이어, SM 측에서 주장하는 소녀시대 편승한 마케팅이라는 것에 대해 "맞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SM의 전횡이 아니었다면 이런 마케팅 따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만일 미스터미스터가 다른 YG, JYP 등 대형기획사 소속의 데뷔 2년차 신인그룹이었다면 그대로 진행했을까"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단지, 소형 기획사의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라는 이유로 노력과 땀이 무시돼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횡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3/05 13:47 송고  |  LeeS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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