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이정신의 깜짝 시청률 공약이 웃음을 자아냈다.
7월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민수, 엄태웅, 김옥빈, 온주완, 이정신 등이 참석했다.
앞서 종영한 '칼과 꽃' 전작인 '천명'이 내용면에서는 호평을 받았으나 시청률은 아쉬웠던 상황. 후발주자로 나선 '칼과 꽃'의 예상 시청률을 묻자 이정신은 "30% 정도는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시청률 공약을 묻자 엄태웅은 이정신에게 "삭발이라도 해"라고 말했다. 삭발 공약에 당황한 이정신은 "정말 그렇게 되면 센 공약을 정하겠다. 20%부터 생각 해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정신은 '내 딸 서영이'에 이어 이번 드라마 '칼과 꽃'에서도 연상의 배우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연상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연상, 연하 둘 다 상관없다"는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정식은 극 중 자신감과 당당함, 귀여움에 도도함까지 갖춘 꽃미남 무사 '시우'로 공주 '무영(김옥빈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한편 '칼과 꽃'은 642년 고구려에서 '연개소문(최민수 분)'과 노비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 '연충(엄태웅 분)'과 원수지간인 '영류왕(김영철 분)'의 딸 '무영'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증오와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7월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민수, 엄태웅, 김옥빈, 온주완, 이정신 등이 참석했다.
앞서 종영한 '칼과 꽃' 전작인 '천명'이 내용면에서는 호평을 받았으나 시청률은 아쉬웠던 상황. 후발주자로 나선 '칼과 꽃'의 예상 시청률을 묻자 이정신은 "30% 정도는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 이정신 / KBS
이어 시청률 공약을 묻자 엄태웅은 이정신에게 "삭발이라도 해"라고 말했다. 삭발 공약에 당황한 이정신은 "정말 그렇게 되면 센 공약을 정하겠다. 20%부터 생각 해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정신은 '내 딸 서영이'에 이어 이번 드라마 '칼과 꽃'에서도 연상의 배우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연상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연상, 연하 둘 다 상관없다"는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정식은 극 중 자신감과 당당함, 귀여움에 도도함까지 갖춘 꽃미남 무사 '시우'로 공주 '무영(김옥빈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7/01 18:27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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