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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방' 순수 동심녀 김다예, 여신미모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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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 '두 여자의 방'에서 7살 지능을 가진 ‘민은채’ 역할로 눈길을 모았던 김다예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빅이슈'의 화보를 통해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매력은 물론, 여신미모까지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화보 속 김다예는 긴 웨이브 헤어와 여성미 가득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어필하는 것은 물론, 입술에 손가락을 올려놓는 포즈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눈빛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다예 / 사진=빅이슈
김다예 / 사진=빅이슈
더불어 뚜렷한 이목구비에 어울리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볼륨을 넣은 업 스타일의 헤어로 고혹적 면모를 발산하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롱초롱한 사슴 눈망울, 모공 없는 흰 도자기 피부까지 뽐내는 등 여신 미모를 한껏 과시하기도.
 
김다예 / 사진=빅이슈
김다예 / 사진=빅이슈
특히, 4가지 콘셉트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다예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이해력과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유쾌하고 귀여운 성격으로 스태프들의 아빠미소를 연신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두 여자의 방'에서 생애 처음으로 지적 장애를 가진 ‘민은채 역’을 맡아 열연, 깜찍 발랄한 외모와 목소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어 ‘2014년을 빛낼 유망주’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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