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의 주인공 지진희가 아들 바보부터 인생의 고뇌를 맞닥트린 한 남자로 캐릭터를 넘나들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실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제작 HB 엔터테인먼트)의 지진희가 한 때 단란한 가정을 꾸리던 시절의 모습이 공개 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는 것.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재학(지진희 분)은 극 중 아들 혜황, 혜준과 함께 레고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모습을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는 미경(김지수 분)의 표정에서 부부의 행복했던 과거를 엿볼 수 있다. 30대 재학은 부모님이 정해준 미경과 결혼해 아들 둘을 낳고, 사업도 번창시키며 자랑스러운 아빠, 자상한 남편, 잘 키운 아들로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차분하고 치밀한 현모양처 미경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은진을 만나 자신만의 인생이 무엇인지 고뇌하며 대한민국 중년 남성이라면 한 번쯤 겪게 되는 중년의 방황을 시작한다. 가정만은 지키겠다고 결심하고 규범과 책임, 사회적 위치를 의식하고 살아가는 듯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아직도 은진을 잊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더욱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한때 단란한 가정을 이뤘던 재학과 미경이 과연 어떤 방법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현실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제작 HB 엔터테인먼트)의 지진희가 한 때 단란한 가정을 꾸리던 시절의 모습이 공개 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는 것.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재학(지진희 분)은 극 중 아들 혜황, 혜준과 함께 레고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모습을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는 미경(김지수 분)의 표정에서 부부의 행복했던 과거를 엿볼 수 있다. 30대 재학은 부모님이 정해준 미경과 결혼해 아들 둘을 낳고, 사업도 번창시키며 자랑스러운 아빠, 자상한 남편, 잘 키운 아들로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1/13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