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걸스데이-포미닛-시크릿 등 허니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응원 화제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엑소(EXO), 걸스데이, 포미닛, 시크릿 등 최강 아이돌 그룹들이 허니지의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고 나서 화제다.
 
오늘(7일) 소속사 청춘뮤직이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허니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고 있는 EXO, 걸스데이, 포미닛, 시크릿 등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응원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 된 영상 속 동료 가수들은 모두가 한 목소리로 허니지의 달콤한 목소리를 칭찬하며, 4일 앞으로 다가온 허니지의 두 번째 콘서트 '꿀콘 NO.2 – Honey New Year!'에 대해 특별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EXO의 멤버 찬열은 “슈퍼스타K 시절부터 허니지의 굉장한 팬이었다”고 밝히며 “허니지의 달달한 목소리를 라이브로 꼭 듣고 싶다. 콘서트 성황리에 잘 개최하시길 바라겠다”는 말로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시크릿 역시 “허니지 하면 달달한 목소리를 빼놓을 수 없다. 콘서트에 꼭 가고 싶다”며 허니지 콘서트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또한 포미닛과 걸스데이는 각각 “많은 분들이 허니지 콘서트에 가셔서 좋은 경험,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다”, “허니지 첫 번째 콘서트만큼 두 번째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낌없는 응원의 멘트를 보내주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에이핑크, 허각, B.A.P, 빅스를 비롯, 배우 박한별과 ‘벽을 뚫는 남자’의 뮤지컬배우 최수진 등 수많은 스타들이 허니지의 두 번째 콘서트 개최를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해 '꿀콘 NO.2 – Honey New Year!' 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허니지는 오는 11일(토), 12일(일) 이틀간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꿀콘 NO.2 – Honey New Year!'의 무대에 초대 된 울랄라세션과 딕펑스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에 허니지 콘서트 개최 축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니지 콘서트 축하영상 보니까 나도 가고 싶어진다.”, “기다리던 허니지 콘서트가 벌써 이번 주네!” “볼거리 넘치는 허니지 콘서트! 정말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많은 동료가수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은 허니지는 오는 11일(토), 12일(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꿀콘 No. 2 - Honey New Year!'를 개최한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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