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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이희진-이재윤, 심상치 않은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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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드라마'황금무지개' 촬영 리허설 현장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이희진과 이재윤은 촬영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며 리허설마저 실전처럼 임해 남다른 몰입도를 보여 실제 촬영 모습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희진은 극 중 박화란으로 분하여 오랜 미국 생활로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한국에서 김만원(이재윤)을 수하로 부리며 도움을 받으려 하지만, 이에 만원은 자신이 왜 그래야 하냐며 화란과 대립한다. 
 
이희진 / 레젤이엔엠 코리아
이희진 / 레젤이엔엠 코리아
만원은 갑자기 자신을 찾아온 화란을 경계하지만, 화란은 만원에게 자신의 수하가 되라며 계속 재촉해 앞으로 둘의 사이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원과 화란이 부딪히다 정들겠군!" "황금무지개 앞으로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네요!" "희진언니 분량 좀 늘려 주세요ㅠㅠ 너무 궁금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드라마 '황금무지개'는 피보다 더 진한 정으로 뭉친 일곱 남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로 이야기가 점점 더 고조되어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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