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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사노타' 백성현, 다솜과 환상의 하모니 예고 '케미 폭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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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KBS1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극본 홍영희 / 연출 이덕건)의 백성현이 다솜과 환상의 하모니 무대를 예고했다.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두 사람의 듀엣 곡 무대가 오늘 30일(월) 41회 방송 분에서 공개될 예정인 것.
 
'사노타' 백성현 / sidusHQ
지난 27일(금) 방송된 드라마 40회에서는 들임(다솜 분)과 듀엣을 맞추는 민(김태형 분)의 사고로 들임이 혼자 무대에 오를 위기에 처하자, 태경(김형준 분)이 현우(백성현 분)에게 대신 부탁하는 전개가 이어졌다. 이때 현우는 무대에 서는 것을 망설였지만, 41회 예고편에서 누군가가 들임이 노래를 부르는데 등장해 들임이 놀라는 모습으로 보여져 기대를 높였다.
 
'사노타' 씨스타 다솜-백성현 / sidusHQ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둘의 듀엣 곡 장면은 그 동안 현우와 들임의 오해가 풀리고 서로가 본격적인 연인 단계로 발전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이자, 그들의 사랑을 한층 더 깊게 할 매개체가 될 예정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드라마 촬영을 위해 보컬 트레이닝까지 받는 열정을 보인 백성현의 숨은 노래 실력과 다솜과의 감미로운 보컬 하모니도 극의 재미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이에 백성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지난 11회에서 잠깐 선보여 주목을 모았던 달콤한 꿀 보이스로 본격적인 노래 실력을 뽐내며 팔방미인다운 매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사노타' 백성현 / sidusHQ
'사노타' 백성현 / sidusHQ
한편 백성현은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주인공 ‘박현우’ 역을 맡아,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뮤지컬 배우의 꿈을 포기한 ‘낙하산 변호사’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솜과의 듀엣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백성현의 모습은 오늘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되는 KBS1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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