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루비반지’ 임정은, 본격적인 복수시작 "확실하게 보여주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루비반지’ 임정은이 본격적인 복수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연출 전산) 82회에서 정루비(임정은 분)가 정루나(이소연 분)에게서 배경민(김석훈 분)을 빼앗기 위한 계략을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보촬영이 끝난 루나는 루비에게 “미친 계집애”라며 독설을 퍼부었고, 루비는 “내가 왜 이렇게 참고 있는지 아냐”며 자신의 속내를 밝혔다.
 
루비는 “니 말대로 미친 계집애가 되려고 이러는 거야. 참다 폭발하면 그 땐 어떻게 되는지 더 확실하고 분명하게 보여줄 테니까. 재미있겠지? 미쳐도 아주 미친 두 여자 이야기”라며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임정은 /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방송 캡처
임정은 /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방송 캡처
때마침 경민에게서 저녁식사하자는 연락을 받은 루나는 “네가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다시 되찾아올 수 있는 건 없다”며 “배경민 이제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내 남자다”라고 루비를 도발했다.
 
이에 루비는 경민에게 전화해서 급히 의논 드릴게 있다며 약속을 잡았고, 경민은 루나에게 동창회가 있던 걸 깜빡 했다며 선약을 취소했다.
 
루비는 루나에게 “경민씨가 네 남자라고? 누가 그러더라 남자는 늘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배가은 존재”라며 “경민씨 이미 흔들리고 있다”고 루나의 불안한 심리를 자극했다.
 
이어 루비는 “다 가졌다고 생각될 때, 다 잃는 것이 인생”이라며 “난 경민씨를 잘 안다. 그 사람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경민은 자신의 처제로 알고 있는 루비에게 지난 날 선물 받은 것과 똑같은 목도리를 선물 받아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