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조우리가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 마지막 회를 앞두고 벅찬 종영소감을 전했다.
‘메디컬 탑팀’에서 생생한 표정연기와 상대를 가리지 않는 찰떡호흡을 선보이며 청순, 상큼한 매력을 한껏 과시한 조우리(여민지 역)가 ‘메디컬 탑팀’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조우리는 “아직도 메디컬 탑팀이 끝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하늘 같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 둘도 없는 영광이었고 그만큼 많이 배우고 얻어가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감사 드린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여민지(조우리 분)는 여기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지만 곧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조우리는 극 중 오연서(최아진 역)에게 언제나 큰 위로를 주는 든든한 하우스 메이트는 물론 김기방(정훈민 분)과의 미묘한 러브라인 속 상냥한 백의의 천사로 활약하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조우리는 등장하는 매 순간마다 돋보이는 깜찍한 이목구비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았기에 그녀의 행보에도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조우리는 어제(11일) 방송된 ‘메디컬 탑팀’ 19회에서 엠이엔타입원(다발성 내분비선종 제1형-내분비계통의 장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종양이 발생하는 유전성 질환) 치료를 위해 수술실로 들어가는 오연서의 곁을 지키며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등 진한 우정을 선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조우리의 마지막 활약을 엿볼 수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의 마지막 회는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메디컬 탑팀’에서 생생한 표정연기와 상대를 가리지 않는 찰떡호흡을 선보이며 청순, 상큼한 매력을 한껏 과시한 조우리(여민지 역)가 ‘메디컬 탑팀’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어 “여민지(조우리 분)는 여기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지만 곧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조우리는 극 중 오연서(최아진 역)에게 언제나 큰 위로를 주는 든든한 하우스 메이트는 물론 김기방(정훈민 분)과의 미묘한 러브라인 속 상냥한 백의의 천사로 활약하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조우리는 어제(11일) 방송된 ‘메디컬 탑팀’ 19회에서 엠이엔타입원(다발성 내분비선종 제1형-내분비계통의 장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종양이 발생하는 유전성 질환) 치료를 위해 수술실로 들어가는 오연서의 곁을 지키며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등 진한 우정을 선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2/12 10:55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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