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권상우와 김영애의 환상 호흡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5일) 밤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 18회에서는 미혼모 환자인 김은애(이맑음 분)의 출산을 공동집도하는 태신(권상우 분)과 혜수(김영애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산부인과 의사인 혜수는 유달리 김은애 환자를 극진히 살펴왔다. 날선 야망을 드러내며 차가운 얼굴만을 보였던 혜수가 진심으로 김은애를 걱정하는 마음은 태신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의아함을 자아내며 묘한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의대시절 낳은 아들을 입양시킬 수밖에 없었던 혜수와 미국으로 입양된 태신은 상대적인 아픔을 지니고 있는 만큼 상처역시 맞물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에 서로의 입장을 피력하는 장면은 두 사람에게 있어 어머니와 아들의 존재가 어떠한지 드러냈던 대목이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권상우와 김영애의 호흡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두 사람, 비슷한 상처가 있어서인지 잘 통할 것 같다!”, “혜수의 숨겨진 아들의 정체가 드러날까? 궁금하다!”, "태신이랑 혜수의 케미도 찰떡같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결석으로 혼절까지 했던 아진(오연서 분)이 뇌와 부갑상선종양이었음이 밝혀진데 이어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그녀에게 심상찮은 위기가 닥쳤음을 예감케 했다.
권상우(박태신 역)와 김영애(신혜수 역)의 빛나는 의기투합이 앞으로의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은 오는 11일(수) 밤 10시에 19회가 방송된다.
지난(5일) 밤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 18회에서는 미혼모 환자인 김은애(이맑음 분)의 출산을 공동집도하는 태신(권상우 분)과 혜수(김영애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산부인과 의사인 혜수는 유달리 김은애 환자를 극진히 살펴왔다. 날선 야망을 드러내며 차가운 얼굴만을 보였던 혜수가 진심으로 김은애를 걱정하는 마음은 태신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의아함을 자아내며 묘한 안타까움을 더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권상우와 김영애의 호흡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두 사람, 비슷한 상처가 있어서인지 잘 통할 것 같다!”, “혜수의 숨겨진 아들의 정체가 드러날까? 궁금하다!”, "태신이랑 혜수의 케미도 찰떡같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결석으로 혼절까지 했던 아진(오연서 분)이 뇌와 부갑상선종양이었음이 밝혀진데 이어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그녀에게 심상찮은 위기가 닥쳤음을 예감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2/06 13:10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