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에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치달아 가는 ‘메디컬 탑팀’이 반전을 거듭할 마지막 폭풍이 몰아칠 것을 예고했다.
오늘(5일) 방송에서는 광혜대학교병원의 새로운 원장과 부원장이 탄생할 것으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어 도명시에 설립되고 있는 광혜대 제2병원의 병원장도 새롭게 결정된다고. 광혜그룹의 전면적인 인사개편은 병원내 권력 서열이 새롭게 바뀌게 될 것을 예감케하고 있다.
특히, 혜수(김영애 분)는 광혜대 제2병원을 국내 최초의 로열메디컬센터로 만들고자 야망을 펼쳐왔던 만큼 그녀가 자신의 과거사를 쥐고 흔드는 태형(전노민 분)의 압력에 어떤 대응책을 두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세형그룹으로부터 탑팀의 수장을 제안을 받은 태신이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주목해 달라”며 “로열메디컬센터를 포기하지 못하는 혜수가 초강수를 두게 될 것”이라고 전해 본방 사수의 유혹을 강렬히 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냉철한 야심가로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해왔던 혜수가 어린 시절 아이를 낳고 승재(주지훈 분)의 친구인 홍실장(오민석 분)을 'w‘로 이용했던 과거사가 드러나 그녀의 숨겨진 아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남은 회차를 통해 극중 인물들이 어떤 격변을 겪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메디컬 탑팀’ 18회는 오늘(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치달아 가는 ‘메디컬 탑팀’이 반전을 거듭할 마지막 폭풍이 몰아칠 것을 예고했다.
특히, 혜수(김영애 분)는 광혜대 제2병원을 국내 최초의 로열메디컬센터로 만들고자 야망을 펼쳐왔던 만큼 그녀가 자신의 과거사를 쥐고 흔드는 태형(전노민 분)의 압력에 어떤 대응책을 두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세형그룹으로부터 탑팀의 수장을 제안을 받은 태신이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주목해 달라”며 “로열메디컬센터를 포기하지 못하는 혜수가 초강수를 두게 될 것”이라고 전해 본방 사수의 유혹을 강렬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2/05 15:44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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