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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왕가네 식구들' 이태란, 촬영 스탭들에게 '방한의류' 전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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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요즘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심상치 않다. 지난 1일 ‘왕가네’ 28회분이 시청률 34.9%(AGB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배우가 이태란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봉(장용)네 집 둘째 딸 왕호박 역을 맡은 이태란에게는 연기하는 매 순간이 고통스럽고 눈물의 연속이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고난 받는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태란 / 드림 이앤엠
이태란 / 드림 이앤엠
맏딸 수박(오현경)만을 바라보는 엄마 이앙금(김해숙)의 편애에 시어머니 박살라(이보희)와 시누이 허영달(강예빈)의 인정 사정 없는 시월드 그리고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도 결국 자신을 놓아버린 남편 허세달(오만석)의 배반까지. 눈물 마를 날 없는 배우 이태란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달 18일 배우 이태란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을 축하하고 꿈의 시청률 50% 돌파를 위해 일선에서 제일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10년 만에 온다는 이번 겨울 한파에 대비하여 메인 스폰서인 올포유 의류회사 제품 방한용 다운점퍼100벌을 선물했다. 극중 의류회사 직원으로 성실함을 인정 받아 매장 점장으로 승진한 왕호박의 ‘취업턱’이 된 셈.
 
이태란 / 드림 이앤엠
이태란 / 드림 이앤엠
배우 이태란은 추운 겨울날 실용성이 뛰어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방한 의류를 직접 골라 현장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누어 주는 착한 씀씀이로 스태프들을 감동 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꿈의 시청률 50%에 도전하자”며 파이팅을 외쳐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 또한 받았다.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왕가네 식구들’의 겨울 현장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은 배우 이태란의 씀씀이가 ‘왕가네’의 무한 상승세에 더욱 불을 지피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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