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 운명을 짝을 빼앗긴 한채아의 선택이 돋보였다.
언제나 당차고 화려하고 밝은 유경은 판자촌 동네에서 몸이 불편한 어머니, 남동생과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사실상 그는 한 가정의 실질적 소녀 가장이었던 셈이다. 자신을 밑바닥까지 보인 세주(정용화 분) 앞에 더 이상 그녀는 자신을 깍아 내리지 않고 인정하며 세주를 보냈다.
또한, 큰미래(최명길 분)에게도 “나였다면 나의 행복을 위해 남의 불행을 일부러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명분있는 항변을 내놓았다.
한편, 미래(윤은혜 분)의 첫 메인작가 데뷔에 “미래씨,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그리고...잘 해낼거에요 이번 메인!” 이라며 윤은혜를 격려하는 모습이 차례로 그려졌다.
운명이 뒤바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자신의 처한 환경에서 꿋꿋이 이겨내려는 한채아의 모습은 그 어느때 보다 빛날 수 밖에 없었다.
언제나 당차게 삶을 헤쳐왔던 그녀 한채아, 되돌릴 수 없는 운명에 좌절하지 않고 삶을 헤쳐나가는 그녀의 모습 속에 우리의 삶이 녹아 있었던 것이다. 한채아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KBS2 ‘미래의 선택’은 월화 저녁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언제나 당차고 화려하고 밝은 유경은 판자촌 동네에서 몸이 불편한 어머니, 남동생과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사실상 그는 한 가정의 실질적 소녀 가장이었던 셈이다. 자신을 밑바닥까지 보인 세주(정용화 분) 앞에 더 이상 그녀는 자신을 깍아 내리지 않고 인정하며 세주를 보냈다.
한편, 미래(윤은혜 분)의 첫 메인작가 데뷔에 “미래씨,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그리고...잘 해낼거에요 이번 메인!” 이라며 윤은혜를 격려하는 모습이 차례로 그려졌다.
운명이 뒤바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자신의 처한 환경에서 꿋꿋이 이겨내려는 한채아의 모습은 그 어느때 보다 빛날 수 밖에 없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1/26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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