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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남자’ 장근석-아이유, 10대시절 첫 만남 현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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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장근석과 아이유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순정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장근석의 국보급 비주얼을 마주한 아이유. ‘하트뿅’ 눈망울이 사랑스럽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제작 ㈜그룹에이트, ㈜파인애플홀딩스)에서 국보급 비주얼 독고마테와 ‘흔녀본색’ 김보통 역으로 열연하게 될 장근석과 아이유. 시내버스를 타고 있는 평범한 중딩 김보통 앞에 비범한 외모의 고딩 오빠 독고마테가 나타났다.
 
사진제공= (주)그룹에이트
사진제공= (주)그룹에이트
김보통은 독고마테와의 첫 만남을 잊을 수 없다. 사랑 앞에 설레는 소녀의 수줍은 감성을 갖고 있었던 중학교 시절 마테와의 첫 만남이 있었기에 김보통의 사춘기는 더욱 특별했다. 보통에게 처음으로 가슴의 두근거림과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 독고마테. 이날 이후 ‘마테바라기’를 자처한 김보통의 네버엔딩 스토리는 십년 가까이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하게 10대의 독고마테와 김보통으로 회귀한 방부제 아장커플. 장근석은 화이트 티셔츠와 진을 매치한 내추럴한 스타일 속에서도 ‘샴푸의 요정’급 머리칼을 찰랑거리며 샤방샤방 외모를 과시했다.
 
사진제공= (주)그룹에이트
사진제공= (주)그룹에이트
반면 아이유는 교복차림에 커다란 뿔테안경을 쓰고 순정만화를 좋아할 것만 같은 평범한 중딩 소녀로 돌아갔다. 또한 동공 확대, 하트뿅 눈빛, 교감을 원하는 ET 손가락 등 ‘첫눈에 반한 연기 3종 세트’로 촬영장에 소녀감성을 한껏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강렬한(?) 첫 만남 이후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독고마테가 흔하디흔한 김보통에게 눈길 한 번 줄 리 만무. 그러나 이 해맑은 긍정소녀의 애정공세는 절대 지치는 법이 없으니, 골백번이라도 찍어 예쁜 오빠를 사수할 있을까. 독고마테와 김보통의 예측 불허 로맨스 케미에 대한 재미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한편 ‘예쁜 남자’는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한 ‘천재만화가’ 천계영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1200만 관객이 사랑한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드라마 극본으로 탄생시킨 작품. 여기에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정화 감독이 ‘꽃미남 제조기’라는 닉네임다운 최강 비주얼의 감성적인 연출이 더해진다. ‘비밀’ 후속으로 11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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