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빅뱅 T.O.P), '순정 마초'같은 매력의 화보 사진 공개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최승현(빅뱅 T.O.P)(T.O.P)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해 강렬한 액션과 드라마를 보여줄 영화 '동창생'(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 | 감독: 박홍수)에서 열 아홉 소년 ‘명훈’으로 변신한 최승현(빅뱅 T.O.P)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가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1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인 마이 룸(IN MY ROOM)’이라는 컨셉 안에서, 마치 집에서 만난 듯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배우 최승현(빅뱅 T.O.P)의 첫 주연작인 '동창생'의 개봉을 앞둔 떨림과 설렘을 담아냈다. 
  최승현(빅뱅 T.O.P)은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어떠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우수에 찬 눈빛과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서 최승현(빅뱅 T.O.P)은 “연기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고심 끝에 선택한 작품인 만큼 명훈의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1년여의 영화 촬영 기간 동안 가능한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혼자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동창생'의 선택과 준비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외에도 배우 최승현(빅뱅 T.O.P)만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를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동창생'은 최승현(빅뱅 T.O.P)의 강력한 액션과 함께 다양한 감정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로 2013년 11월 6일 개봉,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장재연 기자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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