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전광렬(Jeon Kwang Ryul)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불의 여신 정이’ 지난 방송분에서 유정(문근영 분)이 자신의 친딸임을 깨닫고 참회의 눈물을 흘린 이강천 역의 전광렬(Jeon Kwang Ryul). 그는 그동안 자신이 정이에게 저지른 악행을 반성하는 모습으로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를 통해 그동안 서슴없이 악행을 저질러온 강천의 내면에도 뜨거운 부성애가 자리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게 한 가운데, 투옥되어 있는 와중에도 아들 육도(박건형 분)를 걱정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
그는 자신 때문에 집안의 위상이 나락으로 떨어지며 육도 역시 과거의 명성과는 정반대의 인생을 살게 되자, 육도를 일본으로 보내 변수 시절과 같이 대접받으며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자나깨나 육도를 걱정하는 한편 정이에 대해서는 딸로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하며 자신의 현실과 부성애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불의 여신 정이’의 한 관계자는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가 남은 가운데, 정이는 강천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면서도 그를 늘 염두하며 신경쓰게 된다. 두 부녀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각 인물들의 살아있는 캐릭터로 마지막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를 선사할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오늘(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불의 여신 정이’ 지난 방송분에서 유정(문근영 분)이 자신의 친딸임을 깨닫고 참회의 눈물을 흘린 이강천 역의 전광렬(Jeon Kwang Ryul). 그는 그동안 자신이 정이에게 저지른 악행을 반성하는 모습으로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는 자신 때문에 집안의 위상이 나락으로 떨어지며 육도 역시 과거의 명성과는 정반대의 인생을 살게 되자, 육도를 일본으로 보내 변수 시절과 같이 대접받으며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자나깨나 육도를 걱정하는 한편 정이에 대해서는 딸로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하며 자신의 현실과 부성애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21 11:53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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