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김범이 현장에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 광해(이상윤 분)의 호위무사이자 유정(문근영 분)의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는 순정파 ’김태도’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그가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사진 속 김범은 스태프 및 동료 배우들과 대화를 주고받거나 장난기 다분한 눈빛을 교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또한 밝은 미소로부터 그가 선보이고 있는 진중하고 무게 있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쾌활한 매력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08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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