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이하 스캔들)’의 박민우가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김재원(하은중 역)과 위기에서 벗어났다.
은중의 지시로 본부장실에서 태하 그룹을 해킹하던 그가 주하(김규리 분)에게 은중과의 관계를 들킬 위기에 처하자 번뜩이는 순발력을 발휘한 것.
지난 6일 방송에서는 배트맨이 본부장실을 급습한 주하와 맞닥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하는 만복(기태영 분)으로부터 TH인코퍼레이션에 숨겨진 태하(박상민 분)의 비자금을 턴 것이 은중이라는 이야길 듣고는 그 증거를 잡기 위해 본부장실을 찾았다.
하지만 은중의 뒤를 밟은 주하가 또다시 본부장실을 급습했고 자신과의 관계를 들킬까 배트맨을 도둑으로 몰려는 은중의 속마음을 눈치 챈 그는 차고 있던 시계를 풀고 비상금을 꺼내는 임기응변을 발휘, 빛나는 천재성으로 두 사람은 또다시 위기를 벗어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07 0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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