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혼성듀오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11Medical Sound)’가 ‘팬텀(Phantom)’의 한해와 함께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의 음원 프로젝트인 ‘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The Artist Diary Project)’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11Medical Sound)의 ‘뮤직 이즈 원(Music is one)’은 가수 빅마마, 더원, 케이윌, 지아 등의 곡을 프로듀싱했던 작곡가 김형규(모던K 실용음악학원 대표)와 시크릿, B.A.P, 스피카, 케이윌 등의 곡을 만든 전다운이 공동으로 작곡했으며,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한 애시드 재즈 음악이다. 신나는 멜로디에 걸맞는 거침없고 자신감 있는 가사는 작사가 문진훈과 한혜정, 그리고 한해가 함께 썼고, 특히 한해는 직접 랩 피쳐링에 참여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11Medical Sound)의 멤버 씬은 ‘Music is one’의 녹음을 모두 마친 후 군에 입대했으며, 가수 활동 외에도 모던K 실용음악학원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유명한 그는 대세 아이돌 가수인 엑소(EXO)의 첸, 비투비(BTOB)의 은광과 창섭, 히스토리(HISTORY) 나도균 등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한 바 있다.
레인보우브릿지 김진우 대표는 “팬텀(Phantom)의 한해와 함께 한 이번 디지털 싱글 ‘Music is one’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11Medical Sound)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듣는 이로 하여금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곡인 만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네 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The Artist Diary Project)’는 좋은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와 김도훈, 황성진, 마리오 등이 속한 레인보우브릿지 프로듀싱팀과의 감성적 음악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에게 다양한 컨셉의 음원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11Medical Sound)와 팬텀(Phantom) 한해의 ‘Music is one’은 13일(금) 정오 멜론, 소리바다, 벅스 등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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