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이준기가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투윅스’ (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10회에서 장테산 (이준기 분)은서인혜(박하선 분)의 남자 친구가 임승우(류수영 분) 형사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인혜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도망친 태산은 자신 앞에 나타난 딸 수진의 환영에게“인혜가 얼마나 창피했을까? 부끄러웠을까?. 너까지 품어준 그 사람한테 네 아빠가 나라는 사실이 창피했을까. 약혼자가 쫒는 탈주범이 난데 ,난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하고 의지할 사람한테도 기대지 못하게 만들고 대체 나란 놈은 왜 이렇게 살았던 거야”라고말하며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산은 숱한 우여곡절 끝에 ‘투윅스’에서 사건을 해결 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 디카를 손에 넣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9/06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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