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누리 기자) 스카프(Skarf)의 연습실 모습이 공개됐다.
7월 15일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SNS를 통해 스카프 멤버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스카프(Skarf) / 알파엔터테인먼트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위 바위 보를 통해 설거지 벌칙을 정하는 스카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내기에 이겨 신나하는 하나의 표정이나 입술을 내밀고 설거지를 하는 타샤의 모습은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특히 막내 제니는 헬멧을 쓴 채 지켜보는 모습으로 4차원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스카프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평소에는 영락없는 소녀들로 돌변하며 서로를 향한 유쾌한 장난들로 웃음이 마를 날이 없어 탄탄한 팀워크의 원천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스카프의 종잡을 수 없는 엉뚱 매력은 발군의 예능감을 뽐내 일상마저 예능으로 승화시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싱가포르 내에서 일일 한식당을 오픈해 성황리에 마친 스카프는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가삿말이 인상적인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LUV VIRUS(러브 바이러스)'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7/15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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