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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키스', 후속곡 'APRILKISS'로 섹시 카리스마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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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신인 걸그룹 'APRILKISS(에이프릴키스)'가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9월, 걸그룹계의 새로운 ‘워너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타이틀곡 ‘HELLO BUS (헬로 버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에이프릴키스’가 14일(오늘) 오후 6시 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하는 것.

특히 그룹명 ‘에이프릴키스’와 동명의 후속곡인 ‘APRILKISS’는 ‘업타운’의 정연준과 ‘클래이지콰이’의 호란이 만든 ‘슬로우 잼’과 ‘바다’, ‘크리스토퍼’ 등의 앨범에 참여해 랩퍼로 활동하던 ‘quasimodo(콰지모도)’가 작업한 단순하면서도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 에이프릴 키스, 사진=(주)앤디브로스(ANDYBROS)

또, 후속곡 ‘APRILKISS’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한층 살려주기 위해 특별 작업된 곡으로, 보통의 곡들과는 다른 ‘에이프릴키스’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곡 전반에 랩이 깔려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에이프릴키스’의 또 다른 매력들을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데뷔 전부터 ‘여자 2PM’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에이프릴키스’는 이번 후속곡 활동을 통해 한층 더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안무로 ‘에이프릴키스’만의 섹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후속곡 ‘APRILKISS’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키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사전 행사인 ‘아시아 신인 가수 쇼케이스’에 국내 신인 가수 6개 팀 중 한 팀으로 선정, 전격 출연할 예정으로, 약 5만 명의 현장 관객들과 전세계 4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 차세대 한류주자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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