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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JOO, 영심이 커플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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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뮤지컬 젊음의 행진의 히로인으로 발탁되며 뮤지컬 배우로 변신을 앞둔 JOO가 오늘 영심이로 완벽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JOO의 영심이 컨셉 사진 및 왕경태와의 커플사진은 지난 10월 중순 용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 되었으며, 캐릭터의 모습과 느낌을 그대로 담은 배우들의 다정다감하고 발랄한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 JOO, 사진=JYPE


 
특히 첫 뮤지컬 도전으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JOO는 작은 몸집에 귀여운 표정으로 영심이와의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며, 어린 영심이로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평을 들었다.
 
JOO의 주연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 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인 '영심이'가 33살의 공연 PD 로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로, 8090 시대를 대표하는 가요들이 무대를 채우는 주크박스 콘서트 뮤지컬이다.
 
‘젊음의 행진’은 2007년 초연 이후 4번에 걸쳐 꾸준히 중대형극장에 오르며 현재까지 350회 공연에 22만명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창작뮤지컬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으며, 특히 올해 4월부터 시작한 4번째 공연은 세시봉으로 시작한 문화계 복고열풍과 맞물려 큰 인기를 끌며 앙코르를받았고, 11월에 JOO와 함께 시작되는 연말 앙코르공연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 JOO, 사진=JYPE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젊음의 행진은 JOO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신나고 즐거운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다.”며 “JOO와 또 주연배우들이 함께 선사할 멋진 무대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현재 대학로 연습실에서 막바지 연습 중이며, 공연은 11월 12일(토) 뮤지컬 전용극장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현대 아트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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