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현우가 SNS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5일 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범우가 멋진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고 도나와 예쁜 사랑도 이룰 수 있었다”며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만큼 성장했기에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더 많이 성장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현우는 “스태프분들, 시청자 여러분, 사랑해주신 팬분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우는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범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현우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5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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