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토르 : 라그나로크’가 화제다.
3일 영화 ‘토르 : 라그나로크’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르 : 라그나로크’는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라그드를 침략하고, 세상의 모든 것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위기에 처한다.
헬라에게 자신의 망치마저 파괴당한 토르는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렸다.
지난해 개봉당시 관람객들은 “우리는 잊고 있었다. 토르가 망치의 신이 아닌 천둥의 신이란걸”, “우리 로키가 변했어요”, “시빌워에 자기들 안불러서 삐진 설움 풀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씨네21 장영엽 평론가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풀의 토르” 라는 평을 내렸다.
또한 이 영화 상영 당시 한 영화 프로그램에선 “패스트푸드점 같다”란 말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앞서 말했든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등 ‘어벤져스’에서 활약하는 배우와 할리우드 배우들의 출연으로 영화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3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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