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위대한 쇼맨’가 화제다.
3일 영화 ‘위대한 쇼맨’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지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휴 잭맨은 ‘레미제라블’이후 처음으로 뮤지컬 영화에 도전해 화제가 됐다.
이어 ‘미녀의 야수’ 제작진과 ‘라라랜드’ 작사팀이 합류해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또한 에프엑스 루나가 참여했었다.
지난해 12월 개봉 당시 관람객들은 “‘레미제라블’ 이후 휴잭맨의 인생 영화”, “이거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씨네21 유명 평론가 방평식은 “동춘서커스에 가라오케를 곁들이면” 이라는 한줄평을 남겼다.
또한 씨네21 임수연 평론가는 “평론가보다는 관객들이 좋아할 것 같다. 극중 바넘의 쇼처럼”이란 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3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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