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의 건강을 위해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저예산 산책을 하러 나갔다.
31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 건강을 위해 지소연이 데이트를 나가자고 제안했다.
지소연은 송재희를 위해 홍삼과 비타민을 챙겨주며 건강 식단까지 차렸다. 송재희는 달걀 프라이에 뿌려진 케찹을 보며 묻자, 지소연은 “토마토 몸에 되게 좋아”라며 “케찹은 토마토로 만드니까”라고 설명했다. 송재희는 지소연의 그 모습이 귀여웠다고 말하며 지소연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식사를 마치고, 지소연은 운동해야 한다며 산책하러 가자고 했고, 송재희는 나가면 다 돈이라며 집에서 무료 영화를 보자고 했다. 이에 지소연은 돈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해 결국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30만원의 용돈에서 12700원이 남은 송재희는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짰다. 여의도에 1000원에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며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그러나 도착한 스케이트장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 한산했다. 입장권을 사러 매표소에 간 송재희는 직원에게서 장비 대여비가 따로 더 든다는 대답을 들었다. 그런 다음 송재희는 왜 이렇게 스케이트장에 사람이 없는지 물었고, 직원은 미세먼지가 나쁜 날이라고 대답했다. 결국 지소연은 빨리 타고 들어가자며 두 사람은 서둘러 스케이트장으로 향했다.
한편, KBS ‘살림하는 남자들2’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31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 건강을 위해 지소연이 데이트를 나가자고 제안했다.
지소연은 송재희를 위해 홍삼과 비타민을 챙겨주며 건강 식단까지 차렸다. 송재희는 달걀 프라이에 뿌려진 케찹을 보며 묻자, 지소연은 “토마토 몸에 되게 좋아”라며 “케찹은 토마토로 만드니까”라고 설명했다. 송재희는 지소연의 그 모습이 귀여웠다고 말하며 지소연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식사를 마치고, 지소연은 운동해야 한다며 산책하러 가자고 했고, 송재희는 나가면 다 돈이라며 집에서 무료 영화를 보자고 했다. 이에 지소연은 돈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해 결국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30만원의 용돈에서 12700원이 남은 송재희는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짰다. 여의도에 1000원에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며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그러나 도착한 스케이트장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 한산했다. 입장권을 사러 매표소에 간 송재희는 직원에게서 장비 대여비가 따로 더 든다는 대답을 들었다. 그런 다음 송재희는 왜 이렇게 스케이트장에 사람이 없는지 물었고, 직원은 미세먼지가 나쁜 날이라고 대답했다. 결국 지소연은 빨리 타고 들어가자며 두 사람은 서둘러 스케이트장으로 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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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남자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