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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위)' 멤버 '만두', 유진-휘성-SS501 영생, 규종의 안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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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신인 혼성그룹 'WE(위)'의 멤버 만두(29)의 화려한 과거가 공개됐다.

지난 3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비가'를 발매하고 지난 주 첫 데뷔 무대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WE(위)'의 멤버 만두가 과거 안무가로 활동을 하며 DJ DOC의 안무 기획을 해왔던 것은 물론 휘성, 세븐, 태양, SS501의 허영생, 김규종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들의 안무 선생님 이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위 멤버 만두, 사진=ENT 102 (엔터 102)

그룹 'WE(위)'로 가수로서 늦깎이 데뷔 신고식을 치른 '만두'는 그 동안 여러 가수들의 백업 댄서로 활동하며 안무가로 발돋움, 지난 2004년 발매된 DJ DOC 6집 'Sex and Love..Happiness'의 타이틀 곡 'I Wanna'의 안무 기획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안무가의 길을 걷게 되었고 이후 유진, 휘성, SS501의 영생과 규종의 솔로 무대 등의 안무를 기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03년 열린 스트릿 댄서들간의 퍼포먼스를 다루는 국내 최고의 댄스경연대회 'STREET JAM(스트릿 잼)' 힙합 퍼포먼스 부분 1위, 'Dance is my life team battle'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 위 멤버 만두, 사진=ENT 102 (엔터 102)

특히 '만두'는 지난 2010년 약 3개월간 혼자 미국 LA로 건너가 전 세계에서 내놓라 하는 춤꾼들이 모인다는 '밀레니엄 댄스 센터'에서 비욘세의 안무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안무가, 크리스 브라운의 안무가 등의 가르침을 받으며 댄스 실력을 향상 시킨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멤버 '만두'의 독특한 이력이 공개되며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신인 혼성그룹 'WE(위)'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비가'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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