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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한국 영화의 거장 박찬욱 감독 응원…시청자들 기대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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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국 영화의 거장 박찬욱 감독이 ‘마더’ 향해 애정 어린 응원을 전했다.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정서경 작가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담은 박찬욱 감독의 인터뷰 영상(http://tv.naver.com/v/2538746)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서경 작가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 등 박찬욱 감독의 굵직한 대표작들의 각본을 공동 작업한 바 있는 박찬욱 감독의 오랜 파트너이다. 이에 박찬욱 감독은 “정서경 작가는 제 작품세계 변화에 큰 역할을 한 인물”이라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찬욱 감독은 정서경 작가의 드라마 데뷔에 대해 “드디어 첫 TV드라마 각본을 썼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정서경 작가만의 색깔로 다양한 모성을 묘사할 것이다”라며 ‘마더’에 담길 모성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찬욱 감독은 24일 첫 방송될 드라마 ‘마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동시에 “저도 꼭 보겠습니다”라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찬욱 감독과 함께 칸의 사랑을 받는 수많은 작품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의 첫 브라운관 진출작인 ‘마더’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마더’ 박찬욱 감독 응원 영상/ tvN
‘마더’ 박찬욱 감독 응원 영상/ tvN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작가님 믿고 가야겠네요”, “이보영 씨 모성애 연기도 기대되는데 작가님까지 너무 기대되네요~“, “원작 봤었는데 드라마로 나온다니 엄청 기대되네요~!! 어서 첫방했으면 좋겠어요!!”, “박찬욱 감독님까지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라니 벌써부터 배우들의 연기가 기다려집니다“ 등 댓글을 남기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더’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모녀로맨스다. 도쿄 드라마 어워드 4관왕 등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최고의 웰메이드 일드로 손꼽히는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2018년 tvN 첫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마더’는 24일 수요일 밤 9시 30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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