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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엄기준X박세완…‘역대급 천재 커플’ 탄생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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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엄기준과 박세완이 유승호와 채수빈의 뒤를 이어 ‘로봇이 아니야’의 공식 커플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3일 ‘로봇이 아니야’측은 엄기준과 박세완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 이석준, 연출 정대윤 박승우, 제작 메이퀸픽쳐스)에서 넘사벽 스펙과 뛰어난 두뇌를 가진 수재들로 똘똘 뭉친 산타마리아 로봇 연구팀의 수장이자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로봇 공학박사 홍백균과 팀의 홍일점 파이로 분한 엄기준와 박세완. 

최근 두 사람은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어려운 공학 용어들은 줄줄이 꿰고 있지만 정작 연애에 있어서는 쑥맥인 홍백균은 자타가 공인하는 연애 젬병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평소 시니컬한 성격으로 다소 냉정해보이기도 하는 파이는 매사 똑부러지는 일처리와 남다른 카리스마로 리더인 홍백균을 도와 팀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이다. 

엄기준과 박세완은 알게 모르게 서로를 챙기고, 서로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두 발 벗고 나서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스틸에 담긴 두 사람 역시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연구실은 물론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나 꼭 붙어있는 엄기준과 박세완의 모습이 포착된 것.
MBC ‘로봇이 아니야’ 스틸
MBC ‘로봇이 아니야’ 스틸

두 사람은 로봇 공학과 연구에 대한 이야기로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긍심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또 때론 마주보며 밝게 웃어 보이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로봇 연구에만 몰두하는 넘사벽 스펙의 수재들의 러브 스토리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엄기준과 박세완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유승호와 채수빈에 이어 새로운 공식 커플로 주목받고 있는 엄기준과 박세완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에서 보여줄 활약과 핑크빛 러브 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MBC ‘로봇이 아니야’는 24일 밤 10시 29회, 3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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