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가 도핑문제로 올림픽 출전에 실패했다.
23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사회 문제가 언급됐다.
먼저 이날 김현정 PD는 이상득 전 의원 압수수색을 언급했다.
국정원 특활비가 흘러간 혐의를 의심받은 것.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까지 갈지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이미 이 전대통령에게 건네진 돈이 있을 거라 추측,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가장 가까운 측근들이 증언한 이상, 되돌리기 힘들 것이라 전했다.
또한,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의 도핑문제가 언급됐다.
이로 인해 이번 평창 올림픽 출전이 불가하게 됐다는 것.
안현수 측은 러시아 언론 다수가 보도한 것에 대해 반박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기정사실로 인정될지 공식 입장을 기다려야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3 0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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