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모바일 게임 전문 제작사 달콤소프트에서 지난 18일 출시한 슈퍼스타 BTS의 뜨거운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22일 달콤소프트 관계자에 의하면 슈퍼스타 BTS가 출시하자마자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출시 3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슈퍼스타 BTS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슈퍼스타 BTS는 과거 출시했던 슈퍼스타 시리즈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한 카드 수집 기능으로 게임의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게임 속 미션 및 업적, 마이룸 컨텐츠 등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추가해 게임의 완성도도 높였다.
달콤소프트의 게임시너지실 박장희 실장은 “새롭게 출시된 슈퍼스타 BTS를 많이 사랑해주신 점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 이결과로 ARMY의 영향력이 크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현재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재빨리 반영해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슈퍼스타 BTS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한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에 출시 되었으며, 연내 북미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