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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백화점, 승강기 추락 사고로 날벼락 ‘이용객들 불안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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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행복한백화점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1시 53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조 씨가 추락했다.
 
조 씨는 엘레베이터를 탔고 문이 열리자 가장 먼저 문을 나선 바. 하지만 그 순간 엘레베이터는 2M가량 추락했고 뼈가 으스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운명을 달리했다.
 

행복한백화점/ 양천소방서
행복한백화점/ 양천소방서
 
갑작스런 행복한백화점 추락사고로 엘레베이터 이용에 대한 일각의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태.
 
한 누리꾼은 “너무 불안하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야겠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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