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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메달사냥꾼-성화맨, 더 블루 ‘그대와 함께’ 열창…‘정체는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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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복면가왕’ 메달사냥꾼-성화맨은 30대 이상?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메달사냥꾼-성화맨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복면가수는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열창했다.
 
그들은 상큼하고 청량한 목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더 블루가 20세기 말에 활약한 남성 듀오인 만큼 메달사냥꾼, 성화맨의 연령대가 높을 것이라는 추측도 연예인판정단 사이에서 나왔다.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더 블루 활약 당시에 청춘을 보낸 이라면 지금은 아재여도 이상하지 않다.
 
과연 그들의 청춘은 20세기에 있을까. 아니면 21세기 현재에 청춘일까.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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