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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더블V 송은이-김숙, 워너원 못지않게 바빠”…‘김생민의 영수증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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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더블브이(더블V) 송은이-김숙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는 더블브이(더블V) 송은이-김숙이이 오프닝 무대에 나섰다.
 
그들은 빅마마 ‘거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희열은 “웬만한 가수들도 피해간다는 빅마마 노래를 선곡해 놀랐다”고 감탄했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희열 공인 최고 전성기인 두 사람. 특히 유희열은 “김숙이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못지않게 바쁘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숙은 하루에 최대 네 개 방송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방송이 있은 후 약 10시간 뒤에는 그들의 고정 프로그램인 KBS ‘김생민의 영수증’이 방송될 예정이다. 바쁘기로 유명한 워너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스케쥴인 것.
 
이런 그들은 오늘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무대장악력을 과시해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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