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우리집은 맛나 된장 맛나’에서 오직 밥만 있으면 행복한 딸 유은미와 선글라스를 끼고 식당에 출근한 엄마 명세빈이 나왔다.
20일 tvN 에서 단막극‘드라마스테이지’는 매주 참신한 극본과 다채로운 주제, 감각있는 연출로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CJ E&M의 신인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O"PEN)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10개의 작품 중에서 이번에는 여덟번째 드라마로 ‘우리집은 맛나 된장 맛나’가 나왔다.
아빠 없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오로지 밥만 있으면 행복한 아이(유은미)는 늘 맛있는 밥을 차려주시던 외할머니가 세상을 떠자나 절망에 빠졌다.
말 못할 사연으로 15년 째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던 엄마 정희(명세빈)는 결국 딸을 위해 칩거를 깨고 선글라스를 끼고 집 앞의 기복(이천희)가 운영하는 된장찌개 식당의 주방 보조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반나절도 안돼서 일을 그만두고 위염으로 쓰러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0 2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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