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쁜 녀석들’에서 주진모는 실종된 정하담을 찾다가 김민재를 잡게 됐다.
20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나쁜 녀석들: 악의도시’에서는 지금까지 진평(김무열)을 죽인 범인으로 생각하는 박계장(한재영)이 아닌 황형사(김민재)로 들어났다.
제문(박중훈)은 박계장(한재영)과 같이 진평(김무열)을 죽인 황형사(김민재)와 일당을 잡고 성철(양익준)과 강주(지수)의 누명을 벗게 됐다.
제문은 준혁(김유석)에게 전화를 해서 “황민갑과 특수 3부가 노진평을 죽이고 성철과 강주를 잡았다. 지금 진태와 함께 잡아서 가는 거다. 본의 아니게 등에 칼을 꽂아서 미안하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을 했다”라고 말했다.
전화를 끊고 준혁(김유석)은 괴로워 했고 이어 지수(조선주)가 들어와서 “사실은 제문이 판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황형사(김민재)는 “특수 3부를 반 지검장이 만들었는데 우리를 집어 넣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지수(조선주)가 제문이 도착한 성철과 강주가 강금된 곳으로 왔고 준혁과 다시 전화 통화를 하게 했다.
준혁은 지수의 말을 듣고 제문을 말을 믿지 않았고 오히려 일후와 제문은 도망자가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나쁜 녀석들: 악의도시’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0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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