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선미가 ‘주인공’ 음원 공개와 함께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선미의 ‘주인공’ 작곡자 테디 소속사 측은 “선미 ‘주인공’은 100% 창작물이며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곡과는 전혀 관계없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선미 ‘주인공’은 셰릴 콜의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일며 표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선미 표절이 계속해서 화두가 되며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테디의 공식입장은 이를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선미는 싱글 ‘가시나’로 3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도전장을 내민 바. 당시 폭발적 인기를 얻었던 기세를 이어받아 ‘주인공’으로 가요계 복귀 신호탄을 쐈다.
신곡 ‘주인공’의 콘셉트를 ‘가시나의 프리퀄’로 정한 선미는 더 블랙 레이블과 대화 후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완성. 특히 빠른 비트가 아닌 다소 차분한 비트의 곡 ‘주인공’이 선미에게 얼마나 맞는 옷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0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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