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지난해 연애설이 돌았던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그의 통역사 역할을 해오던 한국 여성 김소연 씨가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
19일 YTN에 따르면 슈뢰더 전 총리와 김 씨는 독일 잡지 분테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공개적으로 관계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74살인 슈뢰더 전 총리와 47살 김소연 씨의 연애설은 지난해 9월, 슈뢰더 전 총리와 이혼소송 중이던 전 부인이 페이스북을 통해 밝히면서 알려졌다.
독일 언론은 슈뢰더 전 총리와 김 씨가 한국에서 결혼을 발표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독일에서 대학을 졸업한 김 씨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슈뢰더 전 총리가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을 면담했을 당시,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19일 YTN에 따르면 슈뢰더 전 총리와 김 씨는 독일 잡지 분테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공개적으로 관계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74살인 슈뢰더 전 총리와 47살 김소연 씨의 연애설은 지난해 9월, 슈뢰더 전 총리와 이혼소송 중이던 전 부인이 페이스북을 통해 밝히면서 알려졌다.
독일 언론은 슈뢰더 전 총리와 김 씨가 한국에서 결혼을 발표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9 2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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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전 독일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