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스페인과 제주도. 국경과 지역을 초월한 두 알바생 ‘박서준’과 ‘박보검’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시즌2로 돌아온 tvN ‘윤식당2’에서는 아르바이트생 박서준의 활약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며, 2018년 방영을 준비중인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박보검이 깜짝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각기 다른 프로그래에 등장하는 두 사람이지만, 이들의 출연 소식은 시작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박서준은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윤식당2’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은 국경을 초월해 외국인 손님들의 마음까지 빼앗았다.
식당을 방문한 이들은 “이목구비가 너무 아름답다”, “외모가 진짜 대박이다”등 자신들의 언어로 연신 칭찬을 쏟아내며 감탄했다.
또한 박서준의 준비된 자세 또한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별 과외까지 받아가며 준비한 스페인어 실력으로 그가 고객 응대를 무리없이 해내고 있는 것.
친숙하지 않은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노력으로 스페인어까지 공부한 박서준은 ‘윤식당2’의 중심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보검의 소식 또한 연일 화제다. ‘효리네 민박1’에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던 아이유가 드라마 촬영으로 불참 의사를 밝혔고, 후임자는 소녀시대 윤아가 맡게 됐다.
이어 박보검의 깜짝 아르바이트생으로 3일간 활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민박집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됐다.
이미 SNS에 상에서는 제주도에 도착해 장보기에 여념이 없는 박보검의 사진이 업로드돼 화제가 되기도.
박보검은 호흡이 긴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는 출연한 경험이 적기에 이번 ‘효리네 민박2’ 출연은 그의 모습을 보고 싶어했던 팬들과 시청자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2’의 촬영은 지난 8일 시작해 17일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8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을 시작한 tvN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9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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