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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장우영, ‘엠카운트다운’ 역대급 컴백무대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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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가수 선미, 장우영이 역대급 컴백을 한다.
 
18일 생방송 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미, 장우영이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프로듀스101’ 출신의 청하, JBJ도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선미는 새로운 타이틀곡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작사에는 테디와 선미가, 작곡은 테디와 신예 프로듀서 24가 참여했고, ‘가시나’를 함께 했던 더블랙레이블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독보적 퍼포먼스 퀸 선미의 매혹적인 안무, 물오른 미모가 더해져 팬심을 요동치게 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CJ E&M
사진 제공- CJ E&M
 
장우영은 타이틀곡 ‘뚝’으로 솔로 활동을 재개한다. ‘뚝’은 팝 성향이 강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 곡으로,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담긴 이별 후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 공개하는 ‘뚝’과 수록곡 ‘Don’t act’ 무대를 통해, 2PM으로서는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장우영만의 색깔과 매력을 오롯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청하는 인트로곡 ‘offset’과 타이틀곡 ‘롤러코스터’ 무대를 최초공개한다. ‘롤러코스터’는 90년대 특유의 바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걸그룹 히트곡메이커인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한층 더 성숙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청하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보이그룹 JBJ도 컴백에 나선다. 타이틀곡 ‘꽃이야’는 JBJ만의 개성을 담은 신개념 뉴 팝 트랙 장르의 곡으로 로맨틱하고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데뷔곡 ‘Fantasy’와는 또 다른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전망. 더불어 수록곡 ‘매일’ 무대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케이시가 ‘사랑 받고 싶어’로 컴백, 힙합 걸그룹 걸카인드가 ‘Fanci’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또 조권, 인피니트, 블락비, 오마이걸, 모모랜드, 엔플라잉, 장재인, MXM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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