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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정규 앨범 ‘&10’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믿고 듣는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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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다비치가 세 번째 정규 앨범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8일 B2M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될 다비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범 ‘&10’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내는 두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해리는 붉은 색 공간에서 우아한 매력을 발산, 평소와는 다른 아련하고 깊어진 눈빛이다.

강민경은 검은 색 터틀넥에 고풍스러운 귀걸이를 매치해 한층 더 성숙한 비주얼로 둘 다 다비치만의 깊어진 음악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다비치는 2008년 정규 1집 ‘Amaranth’로 데뷔해, ‘사랑과 전쟁’, ‘8282’,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거북이’ 등 숱한 히트곡을 낳으며 가요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 10월에는 1년여 만의 신곡 ‘나에게 넌’을 발매하며 5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다비치의 정규앨범은 워너원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출연, 이적과 멜로망스 정동환의 참여로 데뷔 10주년에 걸맞는 ‘블록버스터급 정규 앨범’을 예고한 바 있다.
B2M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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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뮤지션’ 이적은 작사 작곡에 참여해 다비치의 변함없는 우정을 담아낸 신곡을 선물했다.

2017년 ‘선물’로 역주행 신화를 쓴 멜로망스 정동환 역시 직접 작곡한 노래를 수록해 이번 정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인기 최정상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참여한다.

강다니엘은 추억이 담긴 거리 곳곳에서 방황하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풀어낸다.

여기에 겨울의 쓸쓸한 감성을 가득 머금은 다비치표 발라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뮤직비디오가 탄생될 예정이다.

‘&10’은 2013년 3월 18일 발표한 정규 2집 ‘MYSTIC BALLAD Part 2’ 이후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지난해 연말 콘서트에서 깜짝 발표한 신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다비치표 정통 발라드’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비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범 ‘&10’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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