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어라달순아’ 최철호-임호, 코 앞에서 엇갈렸다‥자연스러운 만남될까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재하(최철호) 와 태성(임호)이 대면 앞에서 엇갈렸다.

18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미라클 앞에서 엇갈린 태성과 재하가 그려졌다.

이날 재하는 한태성과 스티브가 만난다는 사실을 접하게 됐다.

재하는 “스티브 돈으로 한태성이 덩치를 키우며 안 된다”며 경계, “한태성이 날 찾아오게끔 찾아오게 만들자”며 역시 작전을 세웠다.

재하는 “내 정체를 언제까지 숨기겠나, 대놓고 접근하는 것이 낫다”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것을 선택,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신나게 놀아주겠다”며 복수를 예고했다.

스티브의 투자를 잡은 태성, 이를 알게 된 재하는 스티브를 중간에 낚아 만나게 됐다.

송인 투자를 물러달라고 했으나 스티브는 꼼짝하지 않았고, 재하는 이를 수상히 여겼다.

이후 재하는 미라클로 이동, 그 곳엔 태성이 있었지만, 두 사람은 코 앞에서 엇갈렸다.

태성이 왔다간 소식을 듣게 된 재하는 “난 켄타로서 한태성 대할 것, 때가 되면 저절로 만나게 될 것“이라 전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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