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싱글와이프2’ 정만식이 아내 린다전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배우 정만식이 아내 린다전과 함께 하는 달콤한 결혼생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만식은 린다전이 정성껏 차린 밥상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특히 그는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이어 정만식은 궁중잡채 맛에 감탄하자 린다전은 “궁중잡채는 원래 임금님이 드시는 음식이잖아”라며 “주상전하”라고 부르며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VCR을 보던 정만식은 “실제 아내의 핸드폰에 내 번호가 ’주상전하’라고 저장돼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번은 속옷만 입은 채로 아내에게 ‘이리 오너라’라고 부른 적 있다”는 에피소드를 말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SBS ‘싱글와이프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8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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