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시장 박원순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17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과 함께! 인 줄’ 특집이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흥국, 박원순, 김이나, 고장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박원순에게 라스를 찾게 된 이유가 “곧 있을 지방선거 홍보를 노린 출연이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박원순은 “여론조사 했는데 이미 게임이 끝났던데”라며 농담을 던졌다.
그는 오늘은 정치인이 아닌 예능인이라며 어딜 가면 사진을 찍자고 난리다라며 예능 욕심을 보였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김흥국의 팬인 것을 알리며, <호랑나비>를 즉석에서 부르며 팬심을 드러냈다.
박원순은 요즘 SNS에서 대세인 고장환의 “잘 모루게써요~” 유행어를 따라하며 웃음을 줬다.
MC들이 SNS 중독자가 아니냐는 질문을 하자, 그는 “자신의 SNS 팔로워가 무려 240만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평소 퇴근 후 SNS를 즐겨한다며, SNS 중독인 것 같다고 인정을 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7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과 함께! 인 줄’ 특집이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흥국, 박원순, 김이나, 고장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박원순에게 라스를 찾게 된 이유가 “곧 있을 지방선거 홍보를 노린 출연이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박원순은 “여론조사 했는데 이미 게임이 끝났던데”라며 농담을 던졌다.
그는 오늘은 정치인이 아닌 예능인이라며 어딜 가면 사진을 찍자고 난리다라며 예능 욕심을 보였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김흥국의 팬인 것을 알리며, <호랑나비>를 즉석에서 부르며 팬심을 드러냈다.
박원순은 요즘 SNS에서 대세인 고장환의 “잘 모루게써요~” 유행어를 따라하며 웃음을 줬다.
MC들이 SNS 중독자가 아니냐는 질문을 하자, 그는 “자신의 SNS 팔로워가 무려 240만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평소 퇴근 후 SNS를 즐겨한다며, SNS 중독인 것 같다고 인정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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