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그룹 'WE(위)'의 멤버 '마초(29)'가 춤, 랩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준비된 재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마초'는 과거 세븐, 휘성, 김범수 등의 백업댄서로 활동한 것은 물론 힙합 트레이너로 휘성, 세븐, 지드래곤, 태양 등의 힙합 트레이닝을 맡은바 있으며, 댄스 뮤지컬의 주연까지 맡으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또한 '마초'는 댄서, 뮤지컬 배우, 현재는 가수로서 무대에 올라 가수로 활동하며 이미 수준급의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해 앨범 작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여러 영역에 관심을 가지며 내공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초'는 어디를 가든 작사 노트를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떠오르는 가사들을 적으며 곡 작업에 열의를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마초'의 손에서 탄생한 곡이 어떤 곡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 내년 데뷔를 앞두고 한창 준비 중에 있는 소속사 ENT 102 (엔터 102)의 다음 주자 아이돌 그룹의 프로듀싱을 '마초'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어서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만능 뮤지션으로 한층 발돋움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룹 'WE(위) '의 소속사 ENT 102 (엔터 102) 측은 "마초는 무엇을 하나 시작하며 우직하게 파고 드는 성격인데 이번에는 작사, 작곡에 집중하며 좋은 곡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음 앨범에 마초의 곡이 실리게 되면 그 곡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멤버들 각각 차근차근 쌓아 왔던 스펙들이 공개되며 실력파 그룹임을 입증해가고 있는 신인혼성그룹 'WE(위)'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비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