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수요미식회’에서는 학교 앞 떡볶이라는 메뉴로 이해영 감독의 떡볶이에 얽힌 추억이 방송됐다.
1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게스트인 영화감독 3인방이 정한 메뉴는 발길을 붙잡는 추억의 음식, ‘학교 앞 떡볶이’다.
신동엽은 자신의 동네 떡볶이집을 설명했다. 초등학교 앞과 중고등학교 앞의 떡볶이집의 떡볶이 맛이 다르다며, 중고등학교 앞의 떡볶이는 후추가 좀 더 들어가 더 매콤했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 뿐만 아니라 커서도 자꾸 생각나는 음식이라며 주제를 이어갔다.
떡볶이는 이미 ‘수요미식회’에서 두 번이나 다뤘던 메뉴로, 그만큼 국민 간식으로서 사랑 받는 음식이라면서 영화감독 3인의 강력 추천이 있었다고 했다. 이해영은 “세 살 떡볶이 팔십까지 간다”며 당연히 태초의 떡볶이는 학교 앞 떡볶이가 아니냐며 말문을 열었다. 밀가루 떡에 달달한 양념으로 주황색에 가까운 당시의 떡볶이를 회상하며 이해영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세상하고 처음으로 대면한 맛”라고 이해영이 떡볶이를 예찬하자, 옆에 있던 이경미가 “얘 진짜 말을 잘하는 것 같아”라며 웃고 말았다.
이해영은 어렸을 때 떡복이가 준 위로와 가끔의 일탈이라고 생각하며 여전히 굉장히 좋아하고 자주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멘트가 약간 사기꾼 멘트 같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게스트인 영화감독 3인방이 정한 메뉴는 발길을 붙잡는 추억의 음식, ‘학교 앞 떡볶이’다.
신동엽은 자신의 동네 떡볶이집을 설명했다. 초등학교 앞과 중고등학교 앞의 떡볶이집의 떡볶이 맛이 다르다며, 중고등학교 앞의 떡볶이는 후추가 좀 더 들어가 더 매콤했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 뿐만 아니라 커서도 자꾸 생각나는 음식이라며 주제를 이어갔다.
떡볶이는 이미 ‘수요미식회’에서 두 번이나 다뤘던 메뉴로, 그만큼 국민 간식으로서 사랑 받는 음식이라면서 영화감독 3인의 강력 추천이 있었다고 했다. 이해영은 “세 살 떡볶이 팔십까지 간다”며 당연히 태초의 떡볶이는 학교 앞 떡볶이가 아니냐며 말문을 열었다. 밀가루 떡에 달달한 양념으로 주황색에 가까운 당시의 떡볶이를 회상하며 이해영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세상하고 처음으로 대면한 맛”라고 이해영이 떡볶이를 예찬하자, 옆에 있던 이경미가 “얘 진짜 말을 잘하는 것 같아”라며 웃고 말았다.
이해영은 어렸을 때 떡복이가 준 위로와 가끔의 일탈이라고 생각하며 여전히 굉장히 좋아하고 자주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멘트가 약간 사기꾼 멘트 같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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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